올리세가 해트트릭을 터뜨리고, 케인이 역대 최소 경기 분데스리가 100골에 도달했다. 우니온은 이날 슈팅 3개에 그쳤다.
기록
| FC 바이에른 뮌헨 | 1. FC 우니온 베를린 | |
|---|---|---|
| 점유율 | 68% | 32% |
| 슈팅 | 23 | 3 |
| 유효 슈팅 | 15 | 2 |
| xG | 3.77 | 0.34 |
| 상대 박스 안 터치 | 55 | 5 |
찬스의 질로 다시 본 경기: FC 바이에른 뮌헨 94% / 5% / 1. FC 우니온 베를린 1% (Poisson).
선발 라인업
FC 바이에른 뮌헨 (4-2-3-1): 노이어, 스타니시치, 우파메카노, 타, 데이비스, 키미히, 파블로비치, 올리세, 무시알라, 루이스 디아스, 케인.
1. FC 우니온 베를린 (4-2-3-1): 뢴노우, 트리멜, 크베르펠트, 우두오카이, 로테, 케디라, 에비셔, 하베러, 셰퍼, 정우영, 라트 라트.
우니온 교체: 스카르케(46', 라트 라트), 켐라인 & 부르쿠(60', 하베러 & 정우영), 판덴보스(76', 트리멜), 쾬(82', 셰퍼). 우니온의 4-2-3-1은 풋몹 표기 기준이며, 바이에른 뮌헨 리포트는 미드필드를 조금 다르게 적었다.
김민재: 센터백으로 45분 출전. 스타뉴스가 전한 풋몹 기록은 패스 34회 중 30회 성공(88%), 인터셉트 1회, 듀얼 2회 승리, 터치는 대부분 하프라인 부근이었다.
결정적 장면 분석
- 바이에른이 높은 지역에서 공을 되찾는다.
- 데이비스가 왼쪽을 파고들어 무시알라에게 내준다.
- 무시알라가 박스 외곽에서 반대편 상단 구석으로 감아 찬다.
- 올리세가 박스 오른쪽에서 로테를 향해 달려들다 파울을 얻는다.
- 케인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킨다.
- 무시알라가 라인 사이에서 공을 받는다.
- 박스 오른쪽 외곽의 올리세에게 내준다.
- 올리세가 오른쪽 상단 구석으로 감아 넣는다.
- 공이 오른쪽의 올리세 쪽으로 전환된다.
- 올리세가 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띄운다.
- 케인이 가까운 거리에서 헤더로 마무리한다.
- 데이비스가 왼쪽의 사이바리를 찾는다.
- 사이바리가 수비수들을 헤집고 박스로 들어간다.
- 강한 왼발 슈팅이 뢴노우를 넘어선다.
- 비쇼프가 미드필드에서 대각선 롱볼을 넘긴다.
- 올리세가 우니온 수비 뒤로 달려들어 받는다.
- 뢴노우를 제친 뒤 골포스트 안쪽을 맞히며 밀어 넣는다.
- 우니온 박스 주변에서 빠른 패스가 오간다.
- 비쇼프가 박스 오른쪽의 올리세를 찾는다.
- 올리세가 오른쪽 상단 구석으로 감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한다.
높은 라인이 받쳐 준 역압박
- 곧바로 되찾는다. 바이에른 뮌헨의 자체 분석은 역압박이 핵심이었다고 짚는다. 우니온이 공을 잡을 때마다 가장 가까운 바이에른 선수들이 되찾을 때까지 곧바로 달려들었다. 우니온은 이날 슈팅 3개, 바이에른 박스 안 터치 5회에 그쳤다.
- 압박 뒤를 받친 높은 라인. 양쪽 풀백이 전진한 가운데 센터백들은 하프라인 근처에 라인을 유지했다. 우니온의 걷어내기는 압박을 풀어 주기는커녕 곧장 바이에른에게 돌아갔다.
- 후반의 김민재. 경고를 받은 우파메카노 대신 들어가 평소보다 높은 위치에서 뛰었다. 풋몹에 따르면 그의 터치는 대부분 하프라인 부근과 우니온 진영에서 나왔고, 패스는 34회 중 30회를 성공시켰다.
- 오른쪽의 올리세. 슈팅 6개에 터치 106회(풋몹)를 기록했다. 두 골은 거의 같은 지점에서 나왔다. 박스 오른쪽 외곽에서 왼발로 감아 차는 장면이다.
FM26에서 재현하기
FC 바이에른 뮌헨의 재압박과 하프라인 근처의 수비 라인
| 포지션 | 선수 | 볼 소유 시 | 볼 비소유 시 |
|---|---|---|---|
| GK | 노이어 | Sweeper Keeper | Sweeper Keeper |
| RB | 스타니시치 | Full-Back | Pressing Full-Back |
| RCB | 우파메카노 | Ball-Playing Centre-Back | Stopping Centre-Back |
| LCB | 타 | Centre-Back | Covering Centre-Back |
| LB | 데이비스 | Full-Back | Pressing Full-Back |
| RDM | 키미히 | Deep-Lying Playmaker | Defensive Midfielder |
| LDM | 파블로비치 | Defensive Midfielder | Pressing Defensive Midfielder |
| RW | 올리세 | Inside Forward | Winger |
| AM | 무시알라 | Advanced Playmaker | Attacking Midfielder |
| LW | 루이스 디아스 | Winger | Winger |
| ST | 케인 | Deep-Lying Forward | Centre Forward |
팀 지시
볼 소유 시
- Passing DirectnessShorter
- Progress ThroughRight
- Attacking WidthWider
볼 비소유 시
- Line of EngagementHigh Press
- Defensive LineMuch Higher
- Defensive TransitionCounter-Press
- Trigger PressMore Often
핵심: 공을 잃을 때마다 곧바로 재압박하고, 수비 라인을 하프라인 근처에 유지해 걷어낸 공이 다시 우리 선수 발밑으로 떨어지게 한다. 1. FC 우니온 베를린은 경기 내내 박스 안 터치가 5회뿐이었다. 공격에서는 오른쪽의 올리세에게 공을 보내 왼발로 안쪽을 파고들게 한다. 골문에서 40m 떨어진 곳에서도 편안한 빠른 센터백과 스위퍼 키퍼가 필요하다.
FM26으로 재현하기 어려운 부분: 우니온은 바이에른이 리그에서 만난 가장 약한 팀이었다. 뒷공간을 노릴 속도가 있는 상대라면 ‘Much Higher’ 라인은 큰 위험이다.
이 경기를 FM26 용어로 옮긴 저희의 해석이며, 게임에서 내보낸 전술 파일이 아닙니다. 역할 이름은 FM26 표기를 따릅니다.
다른 선택이었다면?
추천 플랜: 포메이션 4-3-3, 55분에 칼 투입(무시알라 대신), 그나브리를 77분이 아닌 60분에 투입(케인 대신). 4-0이 된 뒤에는 경기 운영과 체력 안배가 최선이었다. 후반 초반 우니온에게 두 번의 기회를 준 역습을 막을 세 번째 미드필더를 두고, 무시알라와 케인은 한 시간 전후로 뺀다. 골은 줄지만 내주는 기회도 줄고 선수들은 체력을 아낄 수 있다. 이 플랜이라면 FC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 확률은 94%에서 94%로 바뀝니다 (xG 3.77–0.34 → 3.55–0.24). 포메이션, 압박, 공격 전개, 교체를 직접 바꿔 보세요.
FC 바이에른 뮌헨에 필요했던 게임 체인저
레나르트 칼
바이에른에게 필요했던 건 경기를 뒤집을 선수가 아니라 핵심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덜어 줄 선수였다. 칼은 라인 사이에서 무시알라의 역할을 할 수 있고 앞에서부터 압박한다. 무시알라는 90분을 모두 뛰었고 이후 독일 대표팀에서 부상을 당했다.
모이세스 카이세도
우니온의 실질적인 기회 두 번은 후반 초반, 자기 왼쪽에서 나온 역습 한 번과 코너킥에서 나왔다. 카이세도는 공을 빠르게 되찾고 전진하는 풀백 뒤를 메운다. 이런 경기에서 날카로움을 잃지 않으면서 콤파니가 키미히나 파블로비치를 쉬게 할 수 있다.
분석가들의 평가
“오늘 선수들이 공 하나하나를 얼마나 끈질기게 쫓았는지 봤을 것이다.”뱅상 콤파니 (바이에른 구단 홈페이지)원문 보기
“You saw today how much the guys chased after every ball.”
“미카엘 올리세는 모든 걸 갖춘 선수다. 이런 선수들과 함께하면 일이 쉽다.”뱅상 콤파니 (Yahoo Sports 인용)원문 보기
“Michael Olise is a whole package. It's easy to work with such players.”
“미카엘, 루초, 자말 같은 선수들과 함께 뛰면 기회는 온다.”해리 케인 (바이에른 구단 홈페이지)원문 보기
“When I play alongside players like Michael, Lucho and Jamal, I get my chances.”
“그게 바이에른이다. 멈추지 않는다. 스로인을 하러 갈 때도 뛰어갈 만큼 늘 계속 밀어붙인다.”우니온 베를린 톰 로테 (바이에른 구단 홈페이지)원문 보기
“That's just Bayern – they don't stop. They always want to keep going, even running to take throw-ins.”
7골을 만든 건 결정력이었다. 남는 것은 압박이다.
바이에른은 3.77 xG에서 7골을 넣었다. 결정력이 스코어에 약 세 골을 더한 셈이다. 그 대부분은 올리세에게서 나왔다. 박스 외곽에서 감아 찬 두 골, 그리고 골키퍼를 제치고 넣은 한 골이다. 이 정도 수준의 선수는 평균을 웃돌기 마련이지만, 이만한 기회에서 매주 7골이 나오지는 않는다.
오래 남을 숫자는 우니온 쪽이다. 슈팅 3개에 0.34 xG, 90분 동안 바이에른 박스 안 터치 5회. 역압박이 만든 결과다. 우니온의 왼쪽 풀백 로테는 바이에른이 스로인을 하러 갈 때도 뛰어왔다고 말했다. 센터백들이 하프라인 근처에 라인을 유지하니 흘러나온 공은 모두 바이에른 선수 발밑에 떨어졌다.
김민재의 45분도 그 그림에 들어맞는다. 3-0으로 앞선 하프타임에 투입된 그는 자기 박스가 아니라 높은 지역에서 수비하라는 주문을 받았고, 패스 34회 중 30회를 성공시켰다. 위험 부담이 적은 45분이었을 뿐 선언 같은 경기는 아니었지만, 콤파니 밑에서 이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건 보여 줬다. 로테이션이 불가피한 10월에 바이에른은 그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