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초 만에 끌려간 아스널,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으로 뒤집었다.
기록
| 아스널 | 첼시 | |
|---|---|---|
| 점유율 | 54.5% | 45.5% |
| 슈팅 | 16 | 13 |
| 유효슈팅 | 9 | 5 |
| xG | 2.05 | 0.39 |
| 코너킥 | 5 | 3 |
| 패스 성공률 | 84.6% | 81.8% |
찬스의 질로 다시 본 경기: 아스널 77% / 17% / 첼시 6% (Poisson).
선발 라인업
아스널 (4-2-3-1): 라야, 화이트, 콘사, 가브리엘, 칼라피오리, 라이스, 루이스스켈리, 사카, 외데고르, 촐리스, 하베르츠.
첼시 (3-4-2-1): 마르티네스, 아참퐁, 라크루아, 포파나, 네투, 제임스, 라비아, 하토, 파머, 로저스, 주앙 페드루.
첼시 교체: 귀스토 & 차바리아 (60'), 이스테방 (81'), 웰벡 (87'). 첼시 감독: 사비 알론소. 포메이션은 3-4-2-1(수비 시 5-4-1)로 보도됐고, 일부 매체는 4-2-3-1로 기록했다.
결정적 장면 분석
- 콘사가 중원에서 주앙 페드루에게 파울을 범한다. 리스 제임스가 프리킥을 박스 안으로 감아 올린다.
- 라크루아가 첫 헤더 경합을 이기고, 아스널은 걷어내지 못한다.
- 하토가 박스 외곽으로 머리로 밀어낸다.
- 로저스가 원터치 발리로 라야의 니어 포스트 아래쪽을 노린다.
- 아스널이 오른쪽으로 빠르게 전개한다. 라이스에서 화이트로.
- 하베르츠가 오른쪽으로 흘러나와 3대2를 만들고, 측면에서 볼을 받는다.
- 박스 외곽을 따라 안쪽으로 접으며 왼발로 옮긴다.
- 낮은 슛이 수비수 다리 사이를 지나 마르티네스의 니어 포스트 안쪽으로 들어간다.
- 콘사가 로저스와의 경합을 이기고, 볼은 왼쪽 촐리스에게 흐른다.
- 촐리스가 안쪽으로 파고들고, 칼라피오리의 침투가 라크루아와 네투를 끌고 나간다.
- 박스 외곽의 하베르츠를 향한 낮은 패스, 하베르츠가 흘려보낸다.
- 페널티 스폿에서 달려든 외데고르가 강하게 마무리한다.
하베르츠가 오른쪽으로 흘러나온다: 3대2
- 한쪽을 수적 우위한 뒤 전환한다. 아스널은 왼쪽에 인원을 몰아둔 다음 하베르츠를 오른쪽으로 옮겨 로저스와 하토를 상대로 3대2를 만들었다(Coaches' Voice).
- 칼라피오리의 하프스페이스 침투가 첼시의 백5를 계속 흔들었고, 결승골이 나온 틈도 거기서 열렸다.
- 첼시: 3-4-2-1이 5-4-1 로우 블록으로 내려앉았고, 네투를 향한 직선 패스로 나갔다. 선제골은 코치 오스틴 맥피가 준비한 세트피스에서 나왔다(NBC).
- 아쉬웠던 장면: 전반 종료 직전 콘사의 오프사이드로 칼라피오리의 골이 VAR 취소됐고, 역습에서 네투의 슛은 골대를 맞았다.
FM26에서 재현하기
오른쪽으로 흘러나온 하베르츠, 3대2를 만들다
| 포지션 | 선수 | 볼 소유 시 | 볼 비소유 시 |
|---|---|---|---|
| GK | 라야 | Ball-Playing Goalkeeper | Sweeper Keeper |
| RB | 화이트 | Full-Back | Full-Back |
| RCB | 콘사 | Centre-Back | Stopping Centre-Back |
| LCB | 가브리엘 | Ball-Playing Centre-Back | Covering Centre-Back |
| LB | 칼라피오리 | Inverted Full-Back | Full-Back |
| RDM | 라이스 | Deep-Lying Playmaker | Pressing Defensive Midfielder |
| LDM | 루이스스켈리 | Half-Back | Defensive Midfielder |
| RW | 사카 | Winger | Winger |
| AM | 외데고르 | Attacking Midfielder | Attacking Midfielder |
| LW | 촐리스 | Inside Winger | Winger |
| ST | 하베르츠 | Channel Forward | Centre Forward |
팀 지시
볼 소유 시
- Passing DirectnessShorter
- TempoHigher
- Attacking TransitionPatient Build-Up
- Creative FreedomMore Expressive
볼 비소유 시
- Line of EngagementHigh Press
- Defensive LineHigher
- Defensive TransitionCounter-Press
핵심: 하베르츠가 ‘Channel Forward’ 역할로 오른쪽 터치라인까지 흘러나와 사카, 외데고르와 함께 3대2를 만든다. 반대편에서는 칼라피오리가 안쪽에서 뛰어들며 첼시의 백5를 벌려 놓는다. 지역 방어 중심의 백5를 상대로 통하는 방식이다. 마무리뿐 아니라 측면에서 공을 받아 연결하는 데 익숙한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FM26으로 재현하기 어려운 부분: 첼시의 골은 준비된 프리킥에서 나왔다. 세트피스 수비는 이 카드와 별도로 설정해야 한다.
이 경기를 FM26 용어로 옮긴 저희의 해석이며, 게임에서 내보낸 전술 파일이 아닙니다. 역할 이름은 FM26 표기를 따릅니다.
다른 선택이었다면?
추천 플랜: 포메이션 4-3-3, 67분 에제 투입 (촐리스 대신), 67분 기마랑이스 투입 (루이스스켈리 대신). 파머와 네투를 향한 역습을 늦출 미드필더를 한 명 더 두고, 67분에 에제와 기마랑이스를 넣어 외곽 슛과 세트피스에서의 몸싸움을 더한다. 손볼 곳은 적다. 이미 아스널의 시즌 최고 경기였다. 이 플랜이라면 아스널의 승리 확률은 77%에서 83%로 바뀝니다 (xG 2.05–0.39 → 2.20–0.24). 포메이션, 압박, 공격 전개, 교체를 직접 바꿔 보세요.
아스널에 필요했던 게임 체인저
에베레치 에제
첼시는 경기 대부분을 5-4-1 로우 블록으로 보냈고, 아스널은 그 블록을 상대로 16개의 슛을 때렸다. 에제는 스쿼드에서 박스 외곽 슛이 가장 좋고 라인 사이 좁은 공간에서 가장 편안한 선수다. 하베르츠의 수적 우위를 한 시간 동안 쫓아다닌 첼시의 윙백들이 지쳐 있던 시점에, 세 번째 골로 경기를 일찍 끝낼 가장 분명한 카드였다.
버질 판다이크
첼시는 xG 0.39를 기록하고도 득점했다. 77초 만의 프리킥, 라크루아의 첫 헤더 경합 승리, 그리고 세컨드 볼을 걷어내지 못한 아스널. 살리바와 모스케라가 빠진 수비 라인에는 장악력 있는 조율자가 없었다. 판다이크라면 그 첫 헤더를 따내고 세컨드 볼 구역을 정리하며, 네투가 골대를 맞힌 역습을 처리할 회복 스피드도 있다.
분석가들의 평가
“우리 팀의 경기를 보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었다… 그야말로 눈사태 같았다.”미켈 아르테타원문 보기
“It was an absolute joy to watch our team play… just an avalanche.”
“공이 수비수 다리 사이로 빠져나가서 다행이었다. 그래서 골키퍼가 공을 보기 어려웠다.”카이 하베르츠원문 보기
“I was happy the ball went through the legs of the defender, so it was tough to see the ball for him.”
“그는 정말 잘 움직인다… 수비수들의 시선을 많이 끌어 준다.”마르틴 외데고르, 하베르츠에 대해원문 보기
“He moves so well… he takes a lot of attention from the defenders.”
“지금 내주는 실점 숫자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부분이다.”사비 알론소원문 보기
“The number of goals we're conceding is something we need to address.”
하베르츠의 움직임이 아스널의 숨은 플레이메이커다.
xG는 2.05 대 0.39였고, 첼시의 골은 세트피스에서 나왔다. 아스널은 먼저 실점하고도 질 것 같은 순간이 없었다.
두 골 모두에서 하베르츠를 보자. 첫 골에서는 오른쪽 터치라인까지 흘러나와 3대2를 만들고 직접 마무리했다. 두 번째 골에서는 촐리스의 패스를 흘려보내며 수비를 끌고 나갔고, 그 덕에 외데고르가 득점했다. 외데고르 본인도 말했다. 하베르츠가 수비수들의 시선을 가져간다고. 첼시 같은 지역 수비 로우 블록을 상대로 그 움직임은 값을 매기기 어렵다. 아무도 따라붙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브라이턴과 비교해 보자. 그 경기에서는 센터백 한 명이 하베르츠를 어디든 따라다녔다. 첼시를 열어젖힌 그 움직임이 그저 마커를 달고 다니는 움직임이 됐을 뿐이다. 아스널의 공격은 지역 수비를 깨도록 설계돼 있다. 맨마킹이 그 해법이다.